열려있는 마음북스 미운 오리 새끼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10 미운 오리 새끼

아기 오리들이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그중 제일 작은 오리는 다른 오리들과 생김새가 달랐어요.

아이구 저렇게 못생긴 오리는 처음봐! 농장 동물들은 모두 아기오리를 놀렸어요. 왜 나는 다른오리들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동물들의 놀림을 견디다 못한 오리는 집을 떠났어요. 아기 오리는 숲속에서 혼자 겨울을 보냈습니다.

다음해 봄 오리는 호수 에서 헤엄치는 백조를 보았어요.

아기 오리는 백조에게 반해 소리쳤어요.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떠 있을 수 있어?

우아하게 헤엄처 온 백조가 오리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그렇게 할 수 있어!

오리는 물에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