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마음북스 장미정원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07 장미정원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었어요. 마을 광장에 장미정원을 만듭시다!

마을 사람들으 ㄴ힘을 모아 장미정원을 만들었어요. 장미 정원이 완성되지 마을 사람들은 편을 나눠 싸우기 시작했어요.

장미는 역시 빨강장미가 최고야! 말도안되지 노랑색보다 예쁜 장미는 없어! 마을 사람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장미만 심어야 한다고 우겼어요.

사람글은 장미 정원을 지날때마다 좋아하지 않는 장미를 뽑기도 하고 꺾어버리기도 했어요.

얼마 뒤 정원에는 빨강장미도 노랑장미도 없었어요. 장미정원에는 불품없는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