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마음북스 도시쥐와 시골쥐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15 도시쥐와 시골쥐

도시 쥐가 시골쥐 집에 놀러왔어요. 시골은 정말 시시하고 먹을 것도 별로 없네 도시는 아주 멋지고 맛있는 음식도 많은데 말이야.

시골쥐는 도시쥐가 부러웠어요. 다음날 시골쥐는 도시쥐를 따라 도시로 갔어요.

우와~ 도시는 정말 대단하네 멋진 곳이구나 도시쥐는 으리으리한 집으로 시골 쥐를 데려갔어요.

식탁 위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습니다. 야 정말 신기한 음식도 많은걸? 시골쥐가 맛있는 음식을 막 먹으려고 할때였어요.

요놈의 주들 썩 꺼지지 못해! 사람들이 나타나 벼락같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시골쥐는 한 걸음에 도시를 도망쳐 자기 살던 시골로 가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