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마음북스 못생긴 농부와 포도주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11 못생긴 농부와 포도주

아주아주 못생긴 농부가 살았어요. 하지만 포도주 만드는 솜씨는 정말 좋았지요.

농부가 맛있는 포도주를 여왕에게 바쳤습니다.여왕이 농부에게 말했어요.

호호 얼굴은 못생겼는데 포도주 맛은 아주 좋구나! 남은 포도주는 저 나무통에 담아놓거라

농부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엉. 나무통이라니요. 귀한 여왕님이 드실 포도주이니 번쩍번쩍한 황금통에 담아두어야지요.

며칠뒤 황금통을 열어본 여왕은 화가 났어요. 맛있던 포도주가 몽땅 상해버렸던 거예요 . 여왕은 농부를 불러 호통을 쳤습니다.

네말데로 했더니 맛있는 포도주가 다 상해버리지않았느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